▲미생물 무인헬기 방제 모습. ⓒ진천군

(충북뉴스 진천=안영록 기자) 진천군은 친환경 벼 인증단지에 미생물 무인헬기 방제를 했다고 3일 밝혔다.

이번 방제에 사용된 미생물은 진천광역친환경농업단지에서 생산한 유기농업자재 제품이다.

군에서 미생물 제제 3종 공급에 1억4천만 원을 지원하고, 문백농협은 무인헬기 7대로 방제를 했다.

무인헬기 방제는 노동력과 생산비를 절감시켜줄 뿐만 아니라, 병해충 예방으로 도복방지 및 고품질 친환경 벼 생산에 기여한다는 게 군의 설명이다.

군은 내달 12~13일 2차 무인헬기 추가 방제를 할 예정이다.

인기기사
저작권자 © 충북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