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원을 차지한 청솔합창단원들이 기념 촬영을 하며 기뻐하고 있다. ⓒ청주교육지원청

(충북뉴스 청주=안영록 기자) 청주 만수초등학교(교장 이상애)는 이 학교 청솔합창단이 5회 빅드림 청소년합창제에서 영예의 장원을 차지했다고 29일 밝혔다.

빅드림 청소년 합창제는 (사)빅드림 중앙회가 주관하고 (사)빅드림 충북지부 주최로 전날 청주아트홀에서 열렸다.

이번 대회에서 만수초는 이은진 강사의 지휘 아래 ‘별’이란 곡을 부르며 아름다운 하모니를 뽐냈다.

장원을 차지한 만수초는 지난해 대회에선 대상을 받기도 했다. 청솔합창단은 만수초 3~6학년 학생 45명으로 구성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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