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뉴스) 충북경찰청(청장 남택화)은 28일 청주 성안길 일원에서 충북도, 충북교육청, 청주전파관리소, 여성단체 대표 등과 함께 불법촬영(몰카) 범죄 근절을 위한 점검과 캠페인을 벌이며 여성 안전 확보를 위한 긴밀한 협력을 다짐했다. 최근 충북지역 불법촬영 범죄 발생은 2015년 119건을 정점으로 다소 감소추세를 보이고 있지만 여성 불안감은 좀처럼 가시지 않고 있다.

저작권자 © 충북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