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성열 증평군수. ⓒ충북뉴스

(충북뉴스 증평=안영록 기자) 6·13 지방선거에서 3선에 성공한 홍성열 증평군수의 취임식이 간소하게 치러진다.

오는 7월 2일 오후 2시 증평생활체육관에서 예정된 홍 군수의 취임식은 화려한 공연보다는 증평의 미래발전 방향 공유에 중점을 둔다고 증평군이 27일 밝혔다.

취임식에는 주민 대표와 유관기관 및 단체장 등 500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취임식은 당일 오후 1시40분 사전 국악 공연을 시작으로 홍 군수의 취임선서 및 취임사 낭독, 행정안전부장관과 충북지사의 축하전문 대독 등이 이어진다. 민선 5기 비전을 담은 영상도 상영한다.

취임식 후에는 보강천 미루나무 숲에 미루나무 후계목 1주를 심는 것으로 모든 일정은 마무리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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