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왼쪽부터 비올리스트 김재윤·바이올리니스트 이현애. ⓒ청주시

(충북뉴스 청주=안영록 기자) 바이올리니스트 이현애와 비올리스트 김재윤이 출연하는 51회 청주하우스콘서트가 오는 28일 저녁 7시30분 청주첨단문화산업단지 동부창고 34동 다목적홀에서 열린다.

이번 공연의 프로그램은 Mozart의 ‘Duo for violin and viola  KV423 in G‘, 신지수의 ‘친구에게 보내는 편지‘, Martinu의 ’Three Madrigals for violin and viola H.313‘이다. 

청주하우스콘서트는 매달 넷째 주 목요일 같은 시간, 같은 장소에서 열린다.

공연이 끝나면 관객들과 연주자가 함께 와인을 즐기는 간단한 리셉션도 제공한다. 

관람료는 1만원(어린이·청소년 5천원)이다.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http://chongjuhc.tistory.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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