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교육청. ⓒ충북뉴스

(충북뉴스 안영록 기자) 충북교육청이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 최우수교육청으로 뽑혔다.

도교육청은 교육부 주관 평가 결과 2016∼2017년 우수교육청에 이어 올해 최우수교육청으로 선정됐다고 26일 밝혔다.

도교육청은 평가결과에 대해 “현실성 높은 재난안전 훈련 기획과 실천이 주효한 것으로 보인다”고 자평했다.

이번 최우수교육청 선정으로 도교육청은 부총리겸 교육부장관 기관표창과 함께 4명의 직원이 훈련유공 표창을 받는다. 

관민 종합화재대피훈련에 참여한 충주학생회관도 기관표창과 함께 훈련유공자 표창(1명)을, 충주소방서 훈련유공자도 교육부로부터 부총리겸 교육부장관 표창을 받는다.

이번 교육부 평가는 지난 5월 14일부터 18일까지 실시한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에 대해 현지평가와 서면평가로 이뤄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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