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뉴스 충주=소진섭 기자) 충주시 소재 거성푸드(대표 정선미)의 네츄럴펫스낵 애완동물 간식세트가 TV홈쇼핑에서 판매된다.

중소기업중앙회 충북지역본부(본부장 김재영)와 충북도 우수 중소기업 제품을 발굴, TV홈쇼핑을 통한 판로개척을 지원하는 사업을 추진 중이라며 26일 이같이 밝혔다.

거성푸드의 네츄럴펫스낵 애완동물 간식세트는 27일 오후 4시10분부터 30분간 홈&쇼핑에서 방송·판매한다.

이 상품은 부산물이 아닌 100% 국내산 원재료만을 엄선해 항생제, 보존료, 색소를 무첨가한 애완동물 수제간식으로, 판매가는 3만5천원이다.

거성푸드는 ‘네츄럴펫스낵’이라는 브랜드로 온라인 애견시장에서 업계 상위를 기록하고 있다.

원재료를 배합이 아닌, 단순 건조하는 방식으로 그 자체의 냄새와 맛, 영양 등을 최대한 유지시켜 동물의 성장과 발육에 도움이 될 수 있는 건강 제품 생산에 힘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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