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뉴스 증평=안영록 기자) OB맥주 청주지점(지점장 한정규)은 26일 증평군청을 방문해 가정형편이 어려워 저축을 못하고 있는 디딤씨앗통장 가입 아동을 위해 써달라며 후원금 300만원을 전달했다.

디딤씨앗통장은 저소득층 아동이 매월 일정금액을 저축하면, 월 4만원 범위 내에서 국가가 1대 1 매칭금을 지원해 만 18세 이후 학자금 및 취업훈련비용 등을 미리 준비할 수 있도록 돕는 자립금 형성사업이다. 

OB맥주 청주지점은 증평군의 저소득층 아동을 위해 2012년부터 7년간 총 2천850만원을 전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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