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뉴스 청주=안영록 기자) 청주시 상당구 용암2동 주민센터(동장 이관동)는 25일 이창록(사진 가운데) 새마을지도자협의회원이 저소득층 6가구에 사랑의 자전거를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날 자전거와 함께 안전모도 기증한 이 회원은 용암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의 1주민 1나눔 계좌 후원사업인 ‘이웃愛나눔愛’사업을 통해 매월 일정금액을 후원키로 약속했다.

이 회원은 “다양한 분야에서 봉사활동을 해오고 있다”면서 “앞으로도 주민들을 위한 나눔 활동을 지속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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