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뉴스 안영록 기자) 주한중국대사관 교육참사를 지낸 아이홍거(艾宏歌‧사진 왼쪽 세번째)씨가 한‧중 교류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충북 명예도민’으로 위촉됐다.

충북도는 지난 22일 서울프레지던트호텔에서 아이훙거씨에게 명예 도민패를 수여했다고 24일 밝혔다.

아이홍거씨는 2011년부터 매년 충북에서 열리는 중국인유학생페스티벌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적극적인 협력과 지원을 아끼지 않으며 충북과 중국의 우호증진에 힘써왔다.

그는 지난 23일자로 주한중국대사관 교육참사에서 이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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