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학연수 참가 학생들이 발대식 후 파이팅을 외치며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충북보건과학대학교

(충북뉴스 청주=안영록 기자) 충북보건과학대학교(총장 박용석)가 재학생의 글로벌 마인드 확산을 위한 해외어학연수 출발을 알렸다.

충북보건과학대는 지난 21일 글로벌 리더 양상을 위한 해외어학연수 발대식을 가졌다고 22일 밝혔다.

2018학년도 특성화전문대학육성사업 일환인 해외어학연수 프로그램은 방학기간을 이용, 연 2회 진행되고 있다.

이번 연수에는 재학생 36명이 참가한다.

김효리 학생(치기공과 2년) 등 10명은 캐나다 밴쿠버 VGC College에서 4주간의 영어연수코스를 7월 8일에 출발한다.

강진원 학생(임상병리과 1년) 등 24명은 필리핀 혹슨컬리지 부설어학원에서 1대 1 영어집중형 4주 코스에 6월 30일 참여한다.

한소민 학생(간호학과 1년) 등 2명은 호주 맥커리대학을 7월 28일 출발해 4주간의 프로그램에 참여한다.

연수 참가 학생들은 15주간의 토익강좌를 사전학습하고, 연수할 나라의 문화 등에 대한 사전교육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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