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뉴스 충주=소진섭 기자) 한국교통대학교는 간호학과 김현주 교수가 세계 3대 인명사전 중 하나인 마르퀴즈 후즈 후가 수여하는 ‘2018 알버트 넬슨 마르퀴즈 평생공로상’ 수상자로 선정됐다고 22일 밝혔다.
1996년부터 교통대에서 재직한 김 교수는 간호·보건계열 기초의학 분야 강의와 해당 분야 연구로 국내외 우수 논문을 다수 발표한 것이 인정돼 수상자로 뽑혔다.
최근엔 베스트 페이퍼 어워드 학술상도 받은 그는 한국보건기초의학회 부회장과 한국해부생리교수협의회 재무이사를 맡고 있다.
소진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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