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뉴스 청주=안영록 기자) 청주시농업기술센터는 유기농업기능사 23명을 배출했다고 22일 밝혔다.

청주시농업기술센터는 청주시농업인대학에 친환경농업과를 개설하고 3월부터 국가기술자격증인 유기농업기능사 자격증 취득 및 친환경농법에 대한 교육을 했다.

여기에 참여한 친환경농업과 36명 교육생 중 24명이 필기시험에 합격했고, 이 가운데 23명은 실기시험에 합격하는 쾌거를 이뤘다.

유기농업기능사는 유기농업 분야의 입지 및 작목 선정, 경영여건과 환경 분석 등을 기획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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