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뉴스 소진섭 기자) 충북공공형어린이집연합회는 19일 충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이웃돕기 성금 600여만원을 전달했다.

이 성금은 충북공공형어린이집연합회가 지난 5월 24일 문암생태공원을 비롯한 충북 전역에서 개최한 ‘공공형 푸른 콩깍지 나눔 축제’에서 운영한 나눔 장터 수익금이다.

공공형어린이집은 정부가 믿고 맡길 수 있는 높은 수준의 보육 인프라 구축을 위해 2011년 7월부터 추진하는 보육사업으로, 지역의 우수한 어린이집을 선정해 운영한다.

충북에는 85개의 어린이집이 공공형어린이집으로 운영되고 있다.

저작권자 © 충북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