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범덕 청주시장 당선자. ⓒ충북뉴스

(충북뉴스 청주=안영록 기자) 한범덕 청주시장 당선자의 ‘함께 웃는 청주’ 만들기가 본격화 된다.

청주시는 한 당선자가 민선 7기 출범을 앞두고 안전‧행복‧미래 비전 아래 7개 세부분야에 대해 전문성이 있는 인사 13명으로 정책자문단을 구성했다고 19일 밝혔다.

정책자문단은 우선 한 당선자 취임 전 시정목표․방침 관련 업무를 맡아 원활한 업무인수를 돕는다.

취임 후에는 공약 확정 등 정책수립과 발굴, 제안 자문을 테마별로 수시 또는 정기적으로 할 계획이다.

시민과 NGO단체, 전문가 그룹 3~40명 내외로 구성될 공약이행 시민평가단에도 참여해 한 당선자 임기 내내 시정 정책자문 역할을 수행한다.

분야별 정책자문단 위원은 ▲단장 노병호 충북대 법학대학원 교수 ▲이재은 충북대 행정학과 교수(안전) ▲염우 청주국제에코콤플렉스 관장(환경) ▲이순희 청주시장애인복지관장(복지) ▲김현진 청주대 사회복지학과 교수(복지) ▲연지민 충청타임즈 부국장(문화) ▲최천 열정공장 공장장(문화) ▲조완섭 충북대 경영정보학과 교수(경제) ▲박종효 일하는 공동체 대표(경제) ▲원광희 충북연구원 수석연구위원(건설교통) ▲반영운 충북대 도시공학과 교수(건설교통) ▲남기헌 충청대 경찰행정학과 교수(행정) ▲이종성 상생발전위원(행정)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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