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뉴스 제천=소진섭 기자) 제천시는 클라우드 기반의 스마트 사무환경시스템을 구축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시스템 구축으로 개인별 PC의 단점인 바이러스와 정보 유출 등 비효율적 관리의 문제점을 해소하고 다양한 장소에서 일할 수 있다는 게 제천시의 설명.
시스템은 사무실 이동이 있는 일부 부서에 적용됐다.
특히 예산작업실과 감사장, 을지훈련 등 상황실을 구성해야 하는 곳에 클라우드 기술을 적용해 행정업무 편의성과 효율성을 높였다.
시스템은 19일부터 진행되는 충무·화랑훈련 기간부터 가동된다.
시는 시민 정보화교육장의 기존 노후 컴퓨터와 모니터도 전면 철거하고 클라우드 시스템으로 전환했다.
소진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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