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뉴스 안영록 기자) 충북대학교 창업지원단이 다음달 6일까지 ‘2018 일반인 실전창업강좌 1단계’ 수강생을 모집한다. 

예비·초기 창업 단계 창업자들의 창업아이디어 실현을 돕기 위한 이 강좌는 창업에 대한 기초 역량 강화를 돕기 위해 마련됐다. 창업에 관심 있는 학생이나 일반인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강좌는 7월 14일부터 8월 11일까지 매주 토요일 5주 과정으로 진행한다.

교육비는 전액무료다. 수강생은 서류심사를 거쳐 30명 내외로 선발한다.

이번 과정 이수자는 충북대 창업지원단장 명의의 수료증 발급과 창업지원단 연계 프로그램을 통해 사후관리 혜택도 있다. 다양한 정부지원 사업의 서류평가 시 가산점도 있다.

자세한 사항은 충북대 창업지원단 홈페이지(http://startup.cbnu.ac.kr/index.php)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