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안두레농요 재현 모습. ⓒ충북뉴스

(충북뉴스 보은=이재열 기자) 오는 10월 제주도 성읍민속마을에서 열릴 59회 한국민속예술축제에 충북 대표로 출전하는 ‘장안두레농요’가 16일 보은군 장안면에서 재현된다. 

장안면 전통민속보존회(회장 고옥진)가 주최‧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대회장에서의 정형화된 경연 방식에서 벗어나 실제 현장에서 재현함으로써 작품을 보완하고 완성도를 높이기 위함이다.

장안두레농요는 지난해 충북도 주최로 열린 23회 충북민속예술축제에서 일반부 대상을 차지해 충북 대표로 한국민속예술축제에 참가하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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