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대학교 상징탑. ⓒ충북뉴스

(충북뉴스 청주=안영록 기자) 청주대학교(총장 정성봉) 창업보육센터가 ‘2018년 창업보육센터 경영평가’에서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특히 충북도내 창업보육센터 가운데 유일하게 중소벤처기업부와 충북도 평가에서 모두 최우수평가를 받았다.

청주대 창업보육센터는 도내 15개 중소벤처기업부 지정 창업보육센터 가운데 최고점을 받으며 최우수기관으로 뽑혔다고 8일 밝혔다.

평가결과 이 센터는 ▲기관 전문성 ▲운영 인프라 ▲사업계획 효과성 ▲운영실적 관리 등 5개 주요 항목 모두 최우수를 받았다.

충북도 평가에서도 도내 15개 창업보육센터 중 최우수평가를 받아 최다 지원금을 받았다.

노근호 센터장은 “최고의 성적을 거둔 것은 학교 구성원들의 열의와 센터 내 탄탄한 운영 인프라와 운영실적이 모두 합쳐진 결과”라고 자평했다.

그러면서 “입주기업들에게 더 나은 지원을 통해 기업 경쟁력 강화와 지역경제 활성화에 보탬이 되도록 힘쓰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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