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뉴스 진천=안영록 기자) 명심체험마을 영농조합법인은 다음달 1일부터 3일간 진천군 백곡면에 위치한 명심체험마을 일대에서 산&들 축제 및 제6회 플로엠 꽃꽂이 전시회를 갖는다고 진천군이 30일 밝혔다. 

마을 주민들이 준비한 이번 축제에선 손수건 염색하기와 양말공예, 화분 만들기 등 각종 체험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먹거리 장터와 전시판매장 운영, 산촌마을 별빛 음악축제도 열린다.

이번 축제는 진천군 농업기술센터의 지원으로 지역자원을 활용한 문화컨텐츠 6차 산업화 시범사업으로 지정됐다.

지역 농특산물과 문화자원을 연계, 문화콘텐츠를 개발하고, 나아가 농촌관광객 유치로 지역 활력과 새로운 부가가치 창출이 목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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