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뉴스) 충주시가 ‘충주를 빛낸 얼굴상’과 ‘충주행복상’을 시상한다.

시는 지역발전을 위해 활동한 시민들의 자긍심을 높이기 위해 2015년부터 이들 상을 신설해 매년 시상해 오고 있다.

충주를 빛낸 얼굴상은 충주번영과 지역발전에 뚜렷한 공로로 시의 위상을 대내외적으로 드높인 자가 대상이다.

충주행복상은 평범한 시민들로부터 칭찬을 받으며 밝고 훈훈한 지역사회를 만드는데 헌신 노력한 자가 해당된다.

시는 내달 8일까지 시 산하 각 부서와 기관‧단체, 개인들로부터 추천을 받아 심사를 거쳐 각 5명 이내로 수상자를 선정할 계획이다.

시는 지난해까지 3개 단체와 개인 19명에게 충주를 빛낸 얼굴상과 충주행복상을 시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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