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뉴스 증평=안영록 기자) 23회 증평문화예술의 날을 맞아 증평문화원(원장 김장응)이 증평읍 장동리 증평군문화원 야외공연장에서 29일과 30일 다채로운 문화행사를 선보인다.

먼저 29일 오후 4시부터는 야생화 전시와 분갈이 체험, 아이킹 쿠키 만들어 보기 등의 체험행사와 어린이 사생대회가 열린다. 저녁 7시 기념식 후에는 37사단 군악대, 걸그룹 AZM 등의 초청공연이 펼쳐진다.

30일 저녁 7시에는 경기·남도민요, 바이올린·해금 연주, 청춘·한별이 합창단 등 세대와 장르를 아우르는 증평 지역 예술가들의 공연이  예정돼 있다. 행사 참여는 별도 신청을 하지 않아도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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