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상인 옥천군수 후보. ⓒ충북뉴스

(충북뉴스 옥천=이재열 기자) 자유한국당 전상인 옥천군수 후보가 지역 3대 가정에 대한 4대 보험 등의 지원을 약속했다.

전 후보는 28일 보도자료에서 “옥천지역은 인구 위기 또는 해체 위기를 맞고 있는 전통적인 3대 가족이 생각보다 많다”며 “행복한 옥천을 위해선 행복한 가족을 만들어야 한다”면서 이같이 밝혔다.

그는 “같은 주소지에 함께 사는 3대 가족의 4대 보험을 지원하고, 교통비와 지방세를 일부 감면해주면 경제적 부담이 줄어들 것”이라고 했다.

이를 통해 귀농·귀촌 등 인구유입 효과와 양육비용 감소, 경력단절 여성 감소 등을 기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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