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필용 음성군수 후보. ⓒ충북뉴스

(충북뉴스 음성=소진섭 기자) 자유한국당 이필용 음성군수 후보가 음성‧맹동‧대소‧생극 등 4개 읍‧면에 전용축구장을 만들겠다고 약속했다. 

이 후보는 27일 보도자료에서 “올해 음성군 생활체육 동호회에 등록된 종목수는 14개로 생활체육 동호회의 인기가 매년 늘고 있지만 체육시설 인프라나 여건이 이를 받쳐주지 못하고 있는 실정”이라며 이같이 공약했다.

이 후보는 “지난 8년간 군수로 재임하면서 게이트볼장, 야구장, 풋살장, 족구장, 수영장 등 체육시설공간을 신설하거나 정비하는 등 체육여건조성을 위해 노력했다”고 자평했다.

그러면서 “음성‧맹동‧대소‧생극 등 4개 읍‧면에 규격에 맞는 전용 축구장을 건립해 다양한 축구대회 유치와 전지 훈련지 등으로 활용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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