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뉴스 안영록 기자) 김병우 충북교육감 후보 후원회가 본격 가동에 들어갔다.
김 후보는 깨끗하고 투명한 선거, 도민과 함께 하는 선거를 위해 선거비용을 후원회 모금으로 마련한다고 25일 밝혔다.
후원 희망자는 개인 자격으로 1만원에서 최대 500만원까지 기부할 수 있다. 법인이나 단체, 외국인, 교사, 공무원은 후원할 수 없다.
연간 10만원까지의 후원금은 전액 세액공제 돼 연말정산 때 환급받을 수 있고 10만원 초과금액은 소득공제를 받을 수 있다.
후원금 모금활동은 선거 당일인 6월 13일까지 계속된다.
후원 희망자는 김 후보 공식 홈페이지(http://happykbw.com)에 등록을 하거나 후보캠프로 전화(043-292-0613) 해 기부등록을 할 수 있다.
안영록 기자
ahn@cb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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