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평노인전문요양원. ⓒ충북뉴스

(충북뉴스 증평=안영록 기자) 증평노인전문요양원(원장 이흥식)이 국민건강보험공단 주관 2018년 장기요양 급여제공 우수사례 대회에서 최우수 프로그램으로 뽑혔다고 증평군이 24일 밝혔다. 

이번 선정으로 증평노인전문요양원은 이날 세종시 국민건강보험공단 대전지역본부에서 ‘재가급여제공 우수사례’를 발표했다. 

이흥식 요양원장은 “장기요양기관의 차별화된 서비스 개선을 위해 직원들의 전문성 향상과 간호의 질적 향상, 수급자 안전 관련 지표를 강화하고 있다”며 “최상의 돌봄을 실천할 수 있도록 적극적이고 다양한 지원을 모색할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요양원은 오는 6월 19일 예정된 ‘급여제공 우수사례 전국 경진대회’에서 대전지역본부 대표로 참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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