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모 결과, 리얼리티 매직 등 6개 기업 확정

(충북뉴스 청주=안영록 기자) 청주시문화산업진흥재단은 충북글로벌게임센터의 게임제작지원사업 공모 결과, 6개 기업이 최종 선정됐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공고는 VR·AR 기반 실감형‧러닝타입 게임 제작지원과 게임기업 인큐베이션 분야에 대해 이뤄졌다.

선정 기업과 응모과제는 ▲리얼리티 매직-슈퍼퐁2 배틀아레나 ▲고담-오감형 가상현실(VR) 공포 어드벤처 ▲APX Soft-모바일 비행 슈팅게임 Gunbird2 Saga ▲루하 엔터테인먼트-모바일 리듬액션 게임 ‘Musical Note’ ▲지바스 클라우드-모바일 시뮬레이션 게임 ‘폭풍의 전쟁’ ▲픽셀즈-온라인 보드게임 ‘에듀게임 조선왕조’ 등이다.

이들 기업에는 지원사업별 최소 5천만∼최대 1억 원의 게임제작지원금과 충북글로벌게임센터 내 입주 무상지원 혜택이 있다.

김호일 재단 사무총장은 “충북 게임산업의 진흥을 위해 출범한 충북글로벌게임센터는 글로벌 게임시장을 목표로 하는 지역 게임 기업과 신규 스타트업 기업들을 지원해나갈 것”이라며 많은 관심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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