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뉴스 청주=안영록 기자) 앞으로는 스마트폰 등 모바일로 간편하게 대형생활페기물 배출신고를 할 수 있게 됐다.

청주시는 대형생활폐기물 배출신고가 가능하도록 24일부터 모바일 창구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시는 약 600만 원을 들여 모바일 대형생활폐기물 시스템을 구축했다. 

모바일 대형생활폐기물 신고 방법은 스마트폰을 이용해 청주시청 모바일홈페이지(clean.cheongju.go.kr)에 접속한 후 대형폐기물배출 화면에서 신고에서 결제까지 한 번에 처리되며 실시간 확인까지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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