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필용 예비후보. ⓒ충북뉴스

(충북뉴스 음성=소진섭 기자) 자유한국당 이필용 음성군수 예비후보는 23일 민간자본을 유치해 반려동물 테마파크를 만들겠다고 약속했다.

이 예비후보는 이날 보도자료를 내 “2018년 기준 우리나라 반려동물을 키우는 세대가 1000만명이 넘었으며, 음성군 또한 반려동물에 대한 관심과 열기가 지속적으로 늘고 있다”며 이같이 밝혔다.

“음성군에는 반려동물과 함께 시간을 보내고 휴식을 취할 수 있는 공간과 여건이 열악한 실정”이라고 지적한 그는 “반려동물 산업을 군민의 문화 및 복지와 결합해 육성하면, 관광객 유치와 지역의 일자리 창출에도 도움이 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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