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왼쪽부터 앙상블 뷰티풀 랑데부 최주연·서범수·홍성수·김가람. ⓒ청주시

(충북뉴스 청주=안영록 기자) 50회 청주하우스콘서트 앙상블 뷰티풀 랑데부 공연이 오는 24일 저녁 7시30분 청주 동부창고 34동 다목적홀에서 열린다. 

‘멋진 만남, 멋진 약속’이란 의미의 앙상블 뷰티풀 랑데부는 정상급 연주자들로 구성되어 2016년 공식 창단했다.

그동안 폭 넓은 레퍼토리를 바탕으로 수준 높은 무대와 다양한 큐레이션을 선보이며 대중성과 전문성을 겸비한 국내 최고의 앙상블이란 평이다. 

이번 공연에서는 앙상블 뷰티풀 랑데부 멤버 중 ‘세계최초 히말라야 콘서트 성공’으로 기네스북에 오른 최초의 피아니스트 김가람(리더)과 최주연(첼로), 서범수(콘트라베이스), 홍성수(클라리넷)가 무대에 오른다.

공연 후엔 관객들과 연주자가 함께 와인을 즐기는 간단한 리셉션도 예정돼 있다. 

한편 청주하우스콘서트는 매달 넷째 주 목요일 오후 7시 30분 동부창고 34동 다목적홀에서 열린다.

관람료는 1만원(어린이·청소년 5천원)이며, 자세한 공연 내용은 홈페이지(http://chongjuhc.tistory.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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