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필용 예비후보가 지역 아동들과 대화를 나누고 있다. ⓒ이필용 선거사무소

(충북뉴스 음성=소진섭 기자) 자유한국당 이필용 음성군수 예비후보는 21일 맹동 혁신도시 내 군립 지역아동센터를 건립할 것이라고 약속했다.

이 예비후보는 이날 보도자료에서 “맹동 혁신도시는 아동을 둔 30‧40대 학부모층이 가장 많이 유입하는 지역임에도 불구, 건물임대료가 비싸 학부모와 아이들을 위한 지역아동센터가 없는 실정”이라며 이같이 밝혔다.

그는 “군립 지역아동센터가 생기면 그동안 사교육에 부담을 느껴온 학부모와 저소득층 및 맞벌이 부부의 자녀들이 부담 없이 이용할 수 있다”면서 “센터에선 영어 교육 등 다양한 프로그램 운영을 통해 방과 후 아이들이 건전하고 안전한 환경에서 성장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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