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뉴스 청주=안영록 기자) 청주테크노폴리스 ‘SK로’가 8일 개통된 가운데 오는 10일부터는 인접한 송절로, 월명로와 함께 불법주정차 단속이 이뤄진다.
단속구간은 SK로(서청주교↔송절삼거리), 송절로(충청에너지서비스↔CJ대한통운), 월명로(송절삼거리↔월명공원사거리) 6km 구간이다. 단속시간은 오전 7시부터 오후 8시까지다.
연제일 청주시 흥덕구 건설교통과장은 “청주테크노폴리스 내 일일 1만 여명의 건설근로자가 투입되고 있어 대형공정이 끝나는 5월말까지 일시적으로 주차공간이 부족하다”며 “대중교통이나 카풀 이용을 통해 주정차질서가 지켜질 수 있도록 협조를 당부드린다”고 전했다.
안영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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