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천종박물관. ⓒ충북뉴스

(충북뉴스 진천=안영록 기자) 진천종박물관은 가정의 달 5월을 맞아 힐링콘서트 드림 점프(Dream-JUMP)를 오는 12일 오후 2시에 연다고 진천군이 8일 밝혔다.

진천종박물관 앞 광장에서 열릴 이번 콘서트는 우리에게 친숙한 대중음악부터 클래식까지 모든 세대가 즐길 수 있도록 현악·관악 연주, 청소년 댄스공연, 플래시몹 등 다양한 장르로 꾸며진다. 

특별 이벤트로 관객 버스킹 공연 무대도 마련된다. 참여를 원하는 참가자는 사전 또는 현장 신청이 가능하다. 단, 악기는 직접 준비해야 한다. 

콘서트 관람료는 무료며, 우천 시에는 진천종박물관 로비에서 진행한다.

자세한 문의는 전화(043-539-3847)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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