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뉴스 안영록 기자) 충북중앙도서관(관장 반기환)은 지역 작가를 알리고 문학적 감수성을 높이고자 ‘책으로 만나는 향토작가 코너’를 상시 운영하고 있다고 5일 밝혔다. 

올해 처음 운영되는 이 코너는 중앙도서관 5층 전시실에서 향토작가를 소개하는 홍보물을 게시하고, 해당 작가의 작품도 전시한다.

올해 초 충북을 대표하는 향토작가 정지용과 신경림, 홍명희 등 10인을 선정한 도서관은 3월부터 2달마다 2명씩 향토작가를 소개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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