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평 좌구산천문대. ⓒ충북뉴스

(충북뉴스 증평=안영록 기자) 2018 가정의 달 5감만족 별별여행 행사가 오는 5일부터 7일까지 증평 좌구산천문대에서 열린다.

매년 가정의 달을 맞아 열리는 이 행사는 기존 일반관람 프로그램에 더해 다채로운 체험과 에어로켓 제작 및 발사체험 등으로 꾸며진다. 

일반관람 프로그램은 ▲국내최대 굴절망원경(356mm)으로 육안으로 보기 어려운 어두운 천체 관측 ▲천체투영실 관람 ▲VR가상현실 체험 ▲UFO영상, 인공위성, 로켓 시뮬레이션 등을 체험할 수 있는 스페이스 랩 전시실 관람 등으로 구성돼있다.

특히 5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30분에 천문대를 찾는 만 7세~만 12세 초등학생에게는 약 2분30초 진행되는 놀이기구 바이킹 VR체험 기회를 무료로 제공한다.

다빈치 헬리콥터, 뉴턴 분광기, 별자리 필통 등의 만들기 체험은 2천~6천 원의 체험비를 내면 즐길 수 있다.

일반관람은 좌구산천문대 홈페이지(www.star.jp.go.kr)에서, 에어로켓 체험은 전화(043-835-4572∼3)로 신청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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