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경식 회장. ⓒ충북뉴스

(충북뉴스 안영록 기자) 충북문화재단 대표이사인 김경식 (사)한국광역문화재단연합회장이 연임됐다.

한국광역문화재단연합회는 지난 27일 제주에서 열린 임시총회에서 3대 회장으로 김 회장이 선출됐다고 30일 밝혔다.

한광연은 전국 16개 광역문화재단의 연합체로, 2016년 5월 창립됐다.

김 회장은 2대 회장을 지내며 광역문화재단 간 연대와 협력에 힘써왔다.

한편 한광연은 임시총회 전날엔 ‘문화분권시대, 광역문화재단 톺아보기’란 주제로 문화정책워크숍을 가졌다.

이 자리에선 광역문화재단의 경영이슈와 사업별 현안사례 공유와 토론이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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