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뉴스 충주=소진섭 기자) 충주체험관광센터가 27일 문을 열었다.

시는 계절‧규모‧테마별 정확한 관광정보 안내와 외지 관광객을 집중 유치하기 위해 탄금호 국제조정경기장 마리나센터에 체험관광센터를 설치했다.

여행에 필요한 각종 정보 검색과 안내를 담당하는 홍보전시관에는 동작인식검색형 ‘브이터치존(V-touch zone)’을 비롯해 버스를 콘셉트로 한 ‘포토디스플레이존’, 충주의 문화자원을 소재로 한 다양한 ‘컬러링 엽서 체험장’이 설치돼 있다.

센터는 5월부터 충주라이트월드와 고구려천문과학관, 전통시장 등을 연계한 야간프로그램 ‘감성별빛투어’를 진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