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뉴스 증평=안영록 기자) 증평군은 보건 제증명 무인민원발급 서비스를 시행한다고 26일 밝혔다.

보건 제증명 무인민원발급 서비스는 군청 민원과와 읍‧면사무소 무인민원발급기에서 주민등록번호와 건강검진 영수증 번호만 입력하면 쉽게 증명서를 발급받을 수 있는 서비스다.

발급 가능한 보건 제증명은 ▲건강진단결과서(보건증) ▲일반건강진단서(국문) ▲일반건강진단서(영문) 등 총 3가지다.

단, 건강진단 결과 부적합 판정자는 무인민원 발급이 불가능해 보건소를 직접 방문해야 한다.

발급비용은 원본의 경우 무료이고, 재발급은 350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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