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천시청. ⓒ충북뉴스

(충북뉴스 제천=소진섭 기자) 제천시 추경예산이 7천721억원으로 확정됐다.

제천시는 시의회에 제출한 2018년 1회 추경예산안이 25일 열린 임시회 본회의를 통과했다고 밝혔다.

제천시의 추경예산은 당초예산 6천796억 원에서 925억 원이 증액된 7천721억 원 규모다. 

주요 반영 사업에는 ▲소규모 주민숙원사업 23억원 ▲신백생활체육공원 정비 8억원 ▲방범용 CCTV 화질개선 사업2억 3천만원 ▲태백선 폐선부지 매입비용 10억원 ▲공공근로사업 추가분 3억 2천만원 ▲신당교~고지골간 도로개설 9억 4천만원 ▲내토중학교~탑안 도로개설 5억원 ▲이마트~강저택지간 도로개설 2억원 ▲의림지 입구 선형개량 공사 2억원 ▲홍광초등학교앞 도로개설 6억 5천만원 ▲파란채아파트 앞 도로개설 3억원 ▲소하천 정비사업 4억9천만원 ▲다중이용시설 방연마스크 설치 3천500만원 ▲시내버스 자동제세동기 설치 6천만원 ▲왕암동 폐기물매립시설 안정화 사업 38억6천만원 ▲의림지 수리공원 조성사업 부지매입 75억원 ▲청풍 학현처리장 방류관로 이설사업 13억원 ▲신월~미당, 봉양 명암, 송학 포전, 청풍 용곡, 제2의림지주변, 두학 알미 급수구역 확대사업 24억원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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