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뉴스 청주=안영록 기자) 충청대학교(총장 오경나)가 충북평생교육진흥원(원장 정초시)과 손잡고 평생직업교육 활성화에 나선다. 

이들 기관은 20일 평생직업교육 활성화 업무협약을 하고 ▲평생교육 발전을 위한 공동사업 추진 ▲평생교육 활성화를 위한 상호 지원 ▲평생교육 발전을 위한 연구 ▲기타 상호협력 필요성이 있는 분야 협조 등을 약속했다.

앞서 충청대는 2014년 교육부 특성화사업인 평생직업교육대학 육성사업에 선정돼 4년간 다양한 직업교육과정을 운영했다.

충북도 공모 평생교육 프로그램 사업에도 선정된 충청대는 오는 25일부터 옥천문화원과 진천문화원에서 ‘지역축제 전문인 양성’ 교육을 시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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