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뉴스) ‘2018 진천의 책’후보도서 선정을 위해 진천군이 오는 24일까지 주민 선호도 조사를 한다.

진천군립도서관 내부선정단의 회의를 통해 1차 후보도서로 일반부문 10권, 아동부문 10권을 선정한 군은 이번 조사 후엔 2차 후보도서 일반부문 5권과 아동부문 5권을 선정할 예정이다.

주민 선호도 조사는 온‧오프라인을 통해 진행한다.

진천군립도서관 홈페이지(http://lib.jincheon.go.kr) 로그인 후 팝업창을 통해 참여하거나 진천군립도서관 등에 설치된 선호도 조사판에 스티커 부착으로 가능하다.

이 과정을 거쳐 선택된 후보도서는 5월 진천군립도서관운영위원회를 통해 부문별 1권씩 선정되며, 1회 책 읽는 진천 선포식 후 다양한 독후활동이 계획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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