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뉴스 소진섭 기자) 자유한국당 제천시장 후보가 오는 21∼22일 여론조사 경선으로 결정된다.

한국당 공천관리위원회는 지난 18일 회의를 열어 이같이 의결했다고 충북도당이 19일 밝혔다.

남준영‧윤홍창 예비후보를 대상으로 이뤄질 여론조사 경선은 책임당원 선거인단 50%와 일반국민 여론조사 50%를 반영한다.

한편 이날 모바일 투표가 진행 중인 청주시장 경선은 전체 당원 선거인단(7천572명) 가운데 2천265명이 참여해 오후 4시 현재 29.91%의 투표율을 기록하고 있다.

투표에 참여하지 못한 당원 선거인단은 24일 청주국민생활체육관에서 예정된 현장투표에 참여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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