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뉴스 제천=소진섭 기자) 제천시는 12일 SNS시민기자 14명을 신규 위촉했다고 밝혔다. 이로써 제천시 SNS시민기자는 재위촉 5명을 포함, 모두 19명이 됐다. 

이날 위촉된 시민기자들은 앞으로 시의 각종 소식들을 블로그와 페이스북 등을 통해 생생하게 전달한다.

또 숨은 명소와 시민들의 이야기를 게재해 제천을 알리는 메신저 역할을 한다. 

활동기간은 2년으로, 시는 활동 실적에 따라 소정의 원고료와 각종 문화행사 참여 기회를 제공한다. 연말에는 우수기자도 선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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