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 이광희 청주시장 예비후보. ⓒ충북뉴스

(충북뉴스 청주=안영록 기자) 더불어민주당 이광희 청주시장 예비후보는 10일 시민 700여명이 자신을 지지했다고 밝혔다.

이 예비후보에 따르면 최근 간단한 이력과 철학을 담은 구글 페이지(https://goo.gl/forms/iz9vQrN6OirA0ooG3)를 만들었다.

그 결과 지난 5일부터 9일까지 이 페이지에 시민 709명이 지지 서명을 했다.

이 예비후보는 “700명이 넘는 시민이 저와 함께 한다는 것이 확인된 만큼 당선되기 위해 더 열심히 활동하겠다”며 감사의 뜻을 전했다.

그러면서 “다른 후보들이 100만 도시 설립과 몇 십조 투자유치 등 외연적 확장과 경제가 전부인 것처럼 말할 때, 시민에게 진정 필요한 것이 무엇인지 고민이 많았다”며 “청주시민의 행복권을 높이는 게 가장 급선무라는 생각은 변함이 없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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