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 변재일 국회의원. ⓒ충북뉴스

(충북뉴스 청주=안영록 기자) 청주 북부시장 주차장 증설사업이 추진된다.

더불어민주당 변재일(청주 청원) 국회의원은 청주북부시장이 중소벤처기업부의 주차환경개선사업에 선정됐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선정으로 청주시는 국비 25억2천만 원을 지원받게 된다.

북부시장 주차장의 주차면은 총 33면이어서 주차 공간 부족 등의 불편이 있어 왔다.

시는 시장 입구 도로변에 50면 가량 주차장을 증설하기 위해 이번 사업을 신청했다.

주차장 증설사업에는 부지·건물 보상과 주차장 설치 등 총 42억 원이 투입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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