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뉴스 청주=안영록 기자) 청주 용암광장 등 5곳의 생활권도로 정비가 추진된다.

정비대상은 용암동 용암광장을 포함해 흥덕구 경덕중, 봉명중, 삼정백조아파트 주변, 서원구 성화동 농협충북본부 주변 등 모두 5곳.

지난해 8월 경찰서와 사전협의을 마친 시는 수요조사를 통해 생활권도로 정비사업 대상지를 선정했다. 실시설계도 끝난 상태다.

이원식 도로안전관리팀장은 “생활권도로 정비는 사업구역 내 차량통행속도를 시속 30km로 제한하고 과속방지를 위한 안전시설물을 신설‧정비하는 것”이라며 “4억7천만 원을 들여 6월까지 완료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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