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성군청. ⓒ충북뉴스

(충북뉴스 음성=소진섭 기자) 음성군이 충북혁신도시에 어린이도서관과 물놀이장을 만든다.

8일 군에 따르면 지난해 4월 문화체육관광부 공공도서관 사전평가를 마친 어린이도서관은 2020년까지 108억 원을 들여 3천840㎡ 터에 연면적 3천㎡ 규모로 지하 1층∼지상 3층으로 지어진다.

물놀이장은 윗맹골 수변공원 일원에 군비 19억원을 들여 4천㎡ 부지에 조성된다.

어린이 물놀이시설과 풀장, 워터슬라이드 등을 갖추며 남녀노소 전 연령대가 사용할 수 있다. 하반기부터 공사를 시작해 내년 7월 개장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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