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도민회가 수여한 여성대상을 차지한 김양희 의장이 시상식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충북뉴스 안영록 기자) 김양희 충북도의회 의장이 지역 출향인사들로 구성된 충북도민회(회장 이필우)로부터 ‘여성대상’을 수여 받았다.

김 의장은 3일 서울 롯데호텔에서 열린 충북도민회 63차 정기총회 겸 시상식에서 수상했다고 밝혔다.

충북도민회가 출향인과 지역 인사를 대상으로 선정한 이번 수상자 중 ‘여성대상’은 김 의장이 유일한 것으로 전해졌다.

도의회 사상 첫 여성의장인 그는 “고향 충북에 각별한 애정을 갖고 계신 도민회에서 주는 상이라 더욱 뜻 깊고 지난 의정활동에 대한 보람을 느낀다”고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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