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뉴스 청주=안영록 기자) 청주의료원(원장 손병관)이 인공관절수술 8천례를 달성했다. 

청주의료원은 2014년 10월 인공관절수술 5천례를 달성한 이후, 약 3년 6개월 만에 이같은 기록을 세웠다고 3일 밝혔다. 

청주의료원은 이날 의료원 문화센터에서 인공관절수술 8천례 기념식을 갖고 자축하는 시간을 가졌다.

청주의료원은 보건복지부 감염관리 우수기관, 지역거점 공공병원운영평가 5년 연속 A등급, 지역응급의료기관평가 6년 연속 A등급 선정 등 지역거점공공의료기관 역할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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