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뉴스 안영록 기자) 주홍준(44·사진) (사)한국송어양식협회장이 3일 취임했다.

청주시 소재 충북송어양어장 대표인 주 회장은 이날 청주 더빈컨벤션웨딩홀에서 취임식을 가졌다.

청주시 가덕면 상대리에서 송어양식장을 운영 중인 그는 2014년에는 해양수산부 송어 양식부문 수산 신지식인으로 선정됐다.

2015년에는 내수면어업 발전에 기여한 공로로 충북도지사 표창을 받는 등 내수면어업 발전에 기여해오고 있다.

한편 한국송어양식협회는 1990년 3월 9일 해양수산부 인가를 받아 설립됐다. 전국 송어양식장 220개소가 회원으로 참여하고 있다.

인기기사
저작권자 © 충북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